배우 윤주만이 슈퍼맨 남편 겸 아빠임을 입증했다.
윤주만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이쁜 딸 태리가 응애~~ 응애~~ 울어서 이제 점심 먹었네요~~ 아 이쁘다~~ 우리태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간단하게 소세지전 호박전에 남은 계란 후루룩 해서~~ 먹었네요~ 오랜만에 옛날 소세지 너무 맛있네요 ㅎㅎ 힘찬 월욜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덕분에 지난 5일 첫 딸 태리가 건강하게 태어났고 윤주만은 매일 팬들에게 딸 자랑을 늘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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