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재혼 진짜 잘했네..아내 덕분에 원형탈모 공짜로 치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3 19: 34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가족찬스로 남편의 원형탈모를 무료로 치료했다.
인민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해 준 오빠에게 2차 선물, 털이 자라나도록 사촌오빠 병원 재방문, 털이 자라나고 있다는 기쁜소식을 접하고 기분 업데심. 원형탈모 낫게 해줬으니 이모댁에 불로황 선물 보내드려야겠어용 #원형탈모 #가족찬스 #모발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동성이 탈모를 치료하는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원형탈모로 고생한 김동성은 아내의 사촌오빠 병원을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았고, 털이 자라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과일 판매업을 하는 김동성 부부는 "선물을 보내드려야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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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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