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여행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아야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에 이어 부산까지 여행다녔지만 살은 안쪄서 다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니트에 짧은 치마, 긴 부츠를 신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스타일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춥지 않으세요?”, “언니 피드보면 내가 다 행복”, “옷 너무 예뻐요”, “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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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