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바다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바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Mood”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바다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분장실 조명을 이용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팬들은 “너무 분위기 있다”, “화보인가요?”, “사진 너무 고급스럽고 예쁨”, “옷이랑 헤어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2020년에는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SBS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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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