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크리스마스 앞두고 러브레터 못 참지~'♥10살 연하'도 질투할 상대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3 20: 23

 배우 한예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애정이 뚝뚝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이 12일 오후 자신의 SNS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직접 손글씨를 남긴 카드를 받은 모습. 커다란 하트가 그려진 러브레터가 바라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이 편지는 남자친구가 아닌 팬에게 받은 것으로, '예슬언니에게 이 편지가 닿길 바란다'는 귀여운 소망의 문구가 담겨있다. 
팬들도 "와 나도 언니한테 편지 보내고 싶다", "오랜만에 손편지 감성 뭉클", "악 사랑스러운 예슬씨 행복하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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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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