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딸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웃고 냠냠 하고 멍때리기, 자기 표현 열심히 하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의 딸이 유아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윤슬 양은 유아차에 앉아서 엄마를 바라보며 방긋 웃거나 멍때리기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한지혜는 폭풍 성장하는 6개월 딸을 향해 "자기 표현 열심히 하는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0년 만에 첫 임신을 통해 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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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