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볼록해진 D라인에 "미쳐버려..맞는 바지 없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4 05: 13

배우 신다은이 조금씩 부풀어오른 D라인을 내밀며 근황을 전했다. 
13일, 신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숙녀같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반려견을 안고 있는 신다은은 "외출할때마다 어김없이 안아달라고 하는 봄이한테 사과하기 .미안하다 언니가 오늘은 어쩔수 없어 오늘 끙가산책은 저녁에 하자"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그는 "그나저나.. 진짜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네요 옷입을때마다 미춰버리겠…#뭘입어야하는건가"라며 임신 고충을 전했다. 
앞서 임다은은 최근 임신 사실을 밝혔던 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 댓글, 메시지들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하루 종일 마음이 노곤하고 따뜻했어요”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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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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