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아들 앞머리 자르는 솜씨가 미용사급 "나 잘하는듯"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4 05: 36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아들의 정갈한 앞머리를 선보였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하 앞머리 잘라줌♡ 나 제법 잘하는 듯 가지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셋째 아들 도하 군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집에서 직접 아들의 머리카락을 잘라줬고, 반듯한 일자 앞머리가 장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러나 "옆머리 뒷머리는 자신없다"며 정리 안 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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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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