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세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드디어 시작된 럽스타그램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14 07: 55

 가수 슬리피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14일 오전 슬리피는 개인 SNS에 "예신예랑♥︎"이라며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와 예비신부는 하트 모양의 불빛 아래에서 서로의 손을 맞댄 채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 키 189cm인 슬리피 옆에서 꿇리지 않는 예비신부의 훤칠한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를 본 슬리피 절친 딘딘이 "어 뭐야 이거"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0월 8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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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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