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오은영 수제자 됐나.."비밀일기" 육아법 공개

방송인 장영란이 몸이 두 개여도 바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일 끝나고 아무리 피곤해도 자기 전 꼭 하는 일. 아이들에게 비밀일기 쓰기. 벌써 두 권째. 바쁜 워킹맘이라 늘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엄마. 늘 미안해. 늘 옆에 없지만 그래도 넘치도록 사랑한단다”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영란이 아이들에게 비밀일기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집인 만큼 편안한 의상과 포즈로 일기를 쓰고 있는 장영란은 워킹맘이라 곁에 있어주기 어려운 엄마의 마음을 듬뿍 담아 전했다.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아 언니 정말 너무 멋져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장영란은 “이서 씨는 늘 예뻐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