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6개월 만 화려한 외출..공효진·엄지원과 스키장 삼총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4 08: 35

배우 공효진과 엄지원, 한지혜가 올시즌 스키 삼총사를 결성했다.
엄지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시즌 스키 삼총사”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키장에 도착한 공효진, 엄지원,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스키복으로 무장한 세 사람은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이다.

엄지원 인스타그램

미녀 삼총사인지 스키 삼총사인지 분간이 잘 안되지만, 세 사람의 연예인 포스는 감출 수 없었다. 특히 한지혜는 출산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키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엄지원의 사진에 공효진은 “누가 누군지를”이라며 웃었고, 전혜진은 “우와와아”라며 부러움에 가득한 소리를 질렀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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