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딩이라 고마워"..윤혜진x엄지온=껌딱지 모녀, 엄태웅♥ 낄 틈 없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4 09: 01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훌쩍 큰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아직#순딩이 라서 너무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딸 엄지온과 함께 찍은 투샷이다.
사진에서 윤혜진과 엄지온은 마주보고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빈틈이 1도 없는 껌딱지 모녀다. 윤혜진은 사춘기 없이 착하게 자라고 있는 딸에게 고마움을 담아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낳았다. 현재는 JTBC ‘해방타운’에서 활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