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20대 못지않은 슈트핏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오후 비는 개인 SNS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턱시도를 완벽 소화하면서 넘사벽 피지컬을 증명하고 있는 모습. 비는 185cm 큰 키에 74kg으로 대체불가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떡 벌어지는 어깨와 숨길 수 없는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 또한 "짱 멋있어", "얼굴에 김 묻었어요, 잘생김", "진짜 잘생겼다", "늙지않는 오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의 훈훈한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절친 노홍철과 지난 11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 중이다. 특히 비는 같은 날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 공개된 한 영상에서 이효리가 김태희를 데리고 클럽을 가겠다고 하자 "누나, 그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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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