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건강에 이상이 생긴 듯 걱정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은 이렇게 레몬레몬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안되서 계획이라죠? 아직도 귀도 몸도 영 안 좋아서 버티다가 집에 일찍 들어와서 딸이 타준 생강차 마시면서 잠시 멍 타임 가지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경화의 상큼한 미모와 분위기가 담겼다. 마치 뒤에 있는 레몬 같이 상큼한 자태을 뽐낸 김경화는 4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관리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김경화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듯 하다. 최근에도 몸과 귀가 안 좋았다고 밝힌 바 있는 김경화는 지금도 귀와 몸이 영 좋지 않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인과 배우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