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의 달라진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최정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양머리 하고 힘. 활력 충전 오늘도”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3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 전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은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맨투맨을 입었고, 제품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최정윤의 새로운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정윤은 수건으로 양머리까지 말들어 머리에 쓰는 등 달라진 모습이다.
최정윤은 최근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벌이를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까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처분하게 됐다”며 차를 처분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비 때문에 차를 팔고 가방도 팔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2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