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레깅스 몸매 뽐내는 의사 선생님 "걱정 많았는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14 10: 59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오랜만에 플라잉요가 운동을 한 가운데 레깅스 패션 몸매를 뽐냈다.
민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프리한닥터 이엔지촬영때문에 2년반만에 플라잉요가..ㅋ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완전 베테랑(?!)이신 루시아쌤 덕분에 재밌게 촬영완료!ㅋ"란 글을 게재했다. "같이 사진찍자고 하고 약속이나 한듯 한쪽 다리 뻗기!ㅋㅋㅋㅋ"라고 덧붙이며 내년에 다시 플라잉요가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와 타이트한 짧은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과 화사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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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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