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그렇게 아끼던 목도리인데 어쩌다.."잃어버렸다" 울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4 11: 46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아끼던 목도리를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13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혹시 스타벅스 강남구청정문점에서 제 목도리 보신분...ㅜ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장소에서 목도리를 잃어버리고 뒤늦게 찾아나선 것. 이에 그는 "진짜 아끼는 건데.. 잃어버렸어여.."라며 잃어버린 목도리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임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잃어버렸다고 밝힌 목도리를 두른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수영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적으로 수소문하는 그의 모습에서 절박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최수영은 현재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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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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