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신정환 “3년만 활동? 부캐로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14 11: 47

방송인 신정환이 3년만에 ‘부캐전성시대’로 복귀한 소감을 남겼다.
신정환이 14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서 3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3년만에 활동을 하게 됐다. 최용호 제작자가 젊고 생각도 좋고 패기도 있고 진취적이다. 최용호 제작자에게 반해서 활동하게 됐다. 오랜만에 나오지만 부캐로 등장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조금씩 다가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신정환은 2018년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출연 이후에 여러 논란과 파장이 불러 온 바 있다. 신정환은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OSEN DB.

신정환이 출연하는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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