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뉴욕서 보내는 근황 공개..'쌍둥이 임신' 성유리 "울자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4 12: 09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늦은 시각 청바지에 재킷을 걸친 채 뉴욕 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

특히 화장기 옅은 얼굴에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 중인 그의 모습이 '뉴요커'의 아우라를 한껏 발산한다. 이에 같은 핑클 멤버 성유리는 "울자기 옷 따시게 입고다녀♥"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전인화 역시 "멋쟁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에 재직 중인 미국 시민권자 남편과 결혼한 후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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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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