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새벽 2시에서야 맞은 휴식타임..삼둥이 육아 쉽지않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4 12: 30

개그우먼 황신영이 힘든 육아 끝에 꿀같은 휴식을 즐겼다.
14일 새벽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2시.. 애들 드디어 재우고 휴식타임♥"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삼둥이를 재우고 나서야 겨우 휴식시간을 갖는 황신영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의 남편은 힘든 육아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쉐이크를 먹고 있는 모습. 이에 황신영은 "배고프냐"고 물었고, 그의 남편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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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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