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임박’ 이지혜, 찐 금수저 선물 받고 함박웃음 “늘 감사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4 13: 13

가수 이지혜가 출산 전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이지혜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 돌싱글즈 녹화까지 무사히 완료. 최고의 조합. 만날 때마다 너무 즐거운 우리들ㅋㅋ 최고 시청률까지!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 감동까지 기대해주시구요. 다음 시즌 때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 중인 이혜영, 유세윤, 정겨운에게 출산 축하 이벤트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방송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던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특히 이지혜는 “늘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선물과 이벤트까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돌싱글즈’ 팀에게 받은 금수저 세트와 피겨 등 출산 축하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