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든. 어른이 되어서도 먹는 것만 하지 말고 직접 만들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줄 아는 멋진 남자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다.
아들은 앞치마까지 착용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쿠키 반죽을 하는 모습이며 완성된 쿠키는 판매해도 될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으나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채림은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