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과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이목구비가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모녀의 일상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지혜는 바쁜 육아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의 모습이지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출산 후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부기가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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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