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점심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검정색 재킷을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이정현은 여전히 소녀다운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를 맞이한 그는 영상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며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 콘텐츠를 올리지 못했다.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정말 힘들었다.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