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부터 마미손,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성료..메타버스 아바타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14 14: 02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 제작하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가 오늘(14일)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오프라인과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 제작한 '부캐전성시대'의 방송콘텐츠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새울시’가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부캐전성시대’는 국내 최초 부캐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우주에서 온 부캐들이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져 힘겨워 하고 있는 지구인들을 위해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부캐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플렉송'(송해), ‘인자벨라'(인순이) ‘마미손, ‘씬스틸러'(신정환) '냉장고'(유세윤) 등의 분파장은 물론 30명 이상의 부캐릭터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튜디오 제공

본 행사에서 공개된 메타버스 새울시는 부캐전성시대 세계관 내 평행 지구인 페르소나 행성의 수도 새울시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한 플랫폼으로, 부캐전성시대 세계관과 부르구, 사구팔구, 웃기구, 나누구, 봐달라구 새울시의 5개의 구를 실제로 돌아볼 수 있고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하는 부캐 아바타들과의 다양한 인터랙션과 투표 기능을 제공한다. 
부캐전성시대’와 ‘메타버스 새울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의 최용호 대표는 "부캐전성시대에 관한 투표, 공연, 판매 등을 메타버스 새울시 내에 구현했으며, 방송 프로그램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하여 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컬처 사이언스를 선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로 연예인에게 제2의 자아를 부여하고 부캐릭터를 기획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는 마치 미국의 마블 스튜디오 같은 한국의 한류형 페르소나 스튜디오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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