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FC, 최상현 감독 체제로 2022시즌 준비 박차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1.12.14 14: 29

K3리그 청주 FC가 2022 시즌을 대비해 빠르게 코칭스태프를 임명했다. 
청주는 14일 "청주 시티 FC 시절의 초대 감독부터 오랜 기간 구단과 함께 하고 있는 서원상 감독을 선수단 지원단장으로, 역시 2016년부터 함께 한 최상현 수석 코치는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류형열 코치는 수석코치로, 최정한 선수는 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김현주 이사장은“2021년도 너무나 많은 고생을 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에는 조금 더 청주시민에게 구단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청주 FC 제공.

신임 최상현 감독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선수들과 청주 FC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선수들을 위하는 감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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