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육아가 체질인가봐..삼형제 레슬링도 사랑스러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14 15: 38

정주리가 세 아들이 파이팅 넘치게 노는 장면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거실에서 한데 어울려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삼형제는 속옷만 입은 채 바닥에 드러누워 서로 뒤엉켜서 레슬링을 연상케했다. 엄마 정주리는 이를 촬영하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세 아들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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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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