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연모’ 마지막 회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박은빈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오늘 밤 9시 30분. 꼭 ‘연모’ 해주세요. 최종회가 방송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와 스승 정지운(로운 분)이 전통 혼례복을 입고 있어,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연모’의 첫 회는 6.2%로 시작해 10회에서 10%를 기록했다.
오늘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박은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