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아들 성적 얼마나 잘 나왔으면 “뭘 해도 예뻐 보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4 18: 00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학교 성적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농구 수업 앞두고 게임으로 몸 푸시는 아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은 수업을 앞두고 축구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자란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강수정은 “오늘 학교 테스트 점수를 다 알게 되어서 뭘 해도 예뻐 보임”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학교 성적이 우수하게 나왔음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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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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