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둘째 출산..고원희→심진화 "고생했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4 18: 08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사업가 최선정이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14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모 삼촌들 제 이름은 이현 이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최선정의 둘째 아들이 담겼다. 갓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배우 고원희는 "언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심진화 역시 "어머 이현이 안뇽 웰컴이야^^ 고생해쏘우"라고 출산을 마친 최선정과 그의 둘째 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후 최선정은 "가까이 보고싶지만 너무 먼 당신"이라며 멀리서 둘째를 바라보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둘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생후 24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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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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