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CEO' 진재영, 제주도에서 지진 겪어.. "너무 놀랐다, 전 괜찮아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4 18: 52

200억대 쇼핑몰 CEO인 진재영이 지진을 경험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14일, 진재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금 버몬트에 앉자있다가 지진나서 저도 너무놀랐어요 괜찮냐고 문자가많이와서요 저는 괜찮아용."라며 깜짝 지진을 경험한 일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다행히 무사하다는 진재영은 " 많이 놀라신분들 많으실텐데 모두 괜찮으시죠?"라며 주변에 지인들도 살피는 따뜻한 마음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대박 ㅠㅠ여기도 그래요, 서쪽은 안전하길", "제주도 지진 무슨 일이냐", "언니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200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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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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