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게 제일 어려운 거” 김성은, 제주도 내려가서 살고 싶다... 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14 20: 03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성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있으니 집콕해도 좋고 아이들한테 화도 덜 내는거 같고 집안일이 더 많아져도 행복하네 신랑도 좋은지 제주도 다같이 내려가서 살고 싶다고.. 나도 그러고 싶다 정말루 평범한 일상들이 이렇게 행복하다니 #역시평범한게젤어려운거임 귀여운 #하하하남매⚽️ 너희들땜에 엄미아빠가 웃는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조국과 아이들의 화목한 모습. 정조국이 품 안에 아이들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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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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