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신주아, 으리으리 대저택 없어도 "좋다"..명품모자 쓰고 母와 데이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4 20: 44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데이트^^"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어머니와 함께 한정식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신주아가 담겼다. 한국에 온 만큼 찌개와 국 등 친숙한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는 모습.

이어 그는 명품 브랜드 P사의 모자를 쓴 채 찍은 셀카와 함께 "추워진 날씨. 오랜만에 느끼는 겨울. 그래도 좋다"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으리으리한 태국 대저택을 뒤로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아늑함을 한껏 만끽한 듯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신주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한 후 태국 방콕에서 생활했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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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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