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임신 중기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14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오버핏 니트를 입은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정면에서 찍은 사진과는 달리 측면에서 바라본 사진에는 선명한 D라인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임신 후 7개월만에 9kg이 쪘다고 밝힌 만큼 나날이 커져가는 D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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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