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야밤에 고추장 비벼먹더니..땡땡 부은 얼굴 "으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4 21: 53

방송인 함소원이 퉁퉁 부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땡김"이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고추장 비빔밥을 먹고 자고 일어난 후 거울을 확인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 얼굴이 어떨지 거울을 보기 무섭다"며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확인했고, 땡땡 부은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으악!!"이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는 "어젯밤 갑자기 고추장 비빔밥이 땡겨서 다른거 반찬 넣을 겨를도 없이 밥에 고추장만 넣고 한그릇 뚝딱~ 예상은 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경악~ 자기 전 고추장 비빔밥은 진짜 위험~"이라고 놀란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조작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조작 사실을 인정한 뒤 하차했다. 현재 방송 활동을 모두 멈추고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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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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