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효진초이가 안무 준비가 안 돼 있는 연살에 일침을 날렸다.
14일 전파를 탄 TV조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크루 선발전이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이 공개 되는 날이다. 오늘 드디어 가면 속 여고생 크루의 정체가 밝혀진다. 평가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사전 영상 공개를 통한 대중 평가 점수 700점에 마스터 평가 점수 300점을 합산한 10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상위 4팀 8크루는 모두 생존. 하위 4팀의 8크루는 한 크루씩 4크루가 반드시 탈락한다”라고 덧붙였다.

효진초이는 팀 원트의 '블링걸즈'와 '연살'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블링걸즈'의 A구간 무대를 보고 효진초이는 “괜찮은 것 같아”라고 칭찬하며 조언을 했다.
B구간 안무를 아직 짜지 않았다는 '연살'의 말에 효진초이는 “안무가 아직 준비가 안 돼있다고? 아예 안 돼있어? 언제 짜려고?”라며 황당해 했다. 결국 합동구간은 '블링걸즈'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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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