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YGX의 스퀴드와 턴즈가 마스터 현장 평가점수에서 289점을 기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이 진행됐다.
팀 웨이비의 뉴니온과 트레드의 무대가 펼쳐졌다. 노제는 “서로 상부상조한 느낌이라 이번 퍼포먼스는 너무 좋게 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키는 “저는 너무 너무 잘 봤고 럭비공 딱 들고나왔을 때 콘셉트도 그렇고 의상 선택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코카앤버터 가가는 “콘셉트는 좋았는데 전달력이 약했다”라고 평하기도. 마스터 현장 평가점수는 247점이었다. 원트 팀과 무려 22점이나 차이가 나 뉴니온과 트레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YGX의 스퀴드와 턴즈의 중간 점검을 보고 리정은 “스퀴드가 정말 빛나지 않았나. 난 좀 놀란 게 상대 크루의 역할까지 한 게 이런 준비성이 너무 좋고 기특하다”라고 극찬했다. 리정은 “턴즈의 나인이는 리틀 절크 그러니까 절크 주니어에 가깝다. 이건 나인이가 풀어가야 할 과제같다”라고 평하기도.
리정은 “친구들 퍼포먼스를 보는데 미소를 숨길 수 없었다. 자중하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오징어 게임을 봤다. 완벽하게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역동적인 움직임에 한 대 맞은 것 같다. 저는 굉장히 좋게 봤다”라고 설명했다.
가비는 “우리 팀 황금막내 시미즈가 그렇게 말했다. ‘나도 저렇게 못 짜겠는데’ 너무 잘 하셨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가비는 “물론 우리 애들만큼은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 현장 평가점수는 289점이었다. 리정은 “1등을 예상했다기보다 4위 안에는 무조건 들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기도.

브랜뉴차일드와 이데아의 무대를 본 효진초이는 “미션에 정답같은 퍼포먼스다. 너무 좋았고, 하나의 팀이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퍼포먼스여서 그 점이 대단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프라우드먼의 가족력이 있는 것 같다. 집안 내력? 모니카 언니가 한 것 같다. 모니카 언니가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하기도. 마스터 평가 점수의 평균은 28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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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