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블링블링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이 14일 오후 자신의 SNS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을 찍은 것으로 화려한 데코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이미 크리스마스가 된 듯 블링블링한 데코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팬들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언니 만큼 예쁘네", "우왕, 남자친구분과 꾸민 건가요", "너무 예쁘다 크리스마스 대리설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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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