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부인 이윤미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밤 이윤미가 인스타그램에 어두운 조명 아래 딸과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빈티지한 질감의 필름에다 조명도 깜깜했지만 이윤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높은 콧대와 시원한 입매는 가려지지 않았다. 누웠지만 옆으로 전혀 퍼지지 않은 얼굴 탓에 딸 주아와 헷갈릴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곧 시선을 잡은 건 이윤미 목 위에 올라온 정체불명의 어린아이 다리였다. 네티즌들은 ‘주아가 다리를 저렇게 꺾은 건가?’, ‘언니 얼굴에 정신 팔려서 목에 감은 게 다리인지, 목도리인지도 몰랐어요.’, ‘딸이 셋이니까 다른 딸의 다리 아닐까.’라며 설왕설래, 추리전을 벌였다.
이윤미는 작곡가이자 가수 주영훈의 부인으로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 부부다. 슬하에 딸 셋을 둔 부부이니, 이윤미 목을 감고 있는 다리가 또 다른 딸이라는 추측이 가장 옳다는 것.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을 살뜰히 내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