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출산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홀쭉'..子은 "꼬물꼬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5 04: 52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출산 후 아들과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최선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14일 출산한 아들을 안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출산이 고된 터라, 다소 피곤해보이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 작고 꼬물꼬물한 현이와 너무 행복한 밤이에요 같이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2018년 9월에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생후 24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에스제이라미띠에와 페어퍼백 대표로 사업을 꾸리고 있다. 꾸준한 선행과 기부 덕에 지난달 최연소 여성 CEO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했다. 통 큰 기부로 더할 나위 없이 훈훈한 둘째 태교를 한 것. 이어 이날 오후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한 근황을 전했으며, 그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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