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2살 딸 얼마나 예쁘면..메이크업 할때도 '찰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5 03: 59

배우 서효림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이크업 하는데 굳이 안아달라는 귀요미♥"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서효림이 담겼다. 빼곡하게 나열된 화장품들 사이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서효림의 품에는 2살된 그의 딸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딸의 칭얼거림에 못이겨 무릎에 앉힌 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에서 딸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온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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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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