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늦은밤 올린 의미심장 글.."포기, 혼자만의 시간 간절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15 04: 05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5일 자정께,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없이 까만 바탕에 하얀 글씨로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는 짧은 심경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오후 김지우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대기중인 사진과 함께 "검사 줄 기다리면서도 거리두기 예의를 지키면 참 좋을 것 같아요"라며 "1시간 걸려서 받고 온 코로나 검사.. 그나마 1시간은 양호한 편이래요"라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온 근황을 전했다.
이후 별다른 글을 올리지 않다가 한나절만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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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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