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아이 둘 더 생긴 애둘맘.."내 어깨 항상 무거운 이유"

개그우먼 안소미에게 아이가 둘이나 더 생겼다.

안소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재키아이둘. 아니 이 사진이 벌써 한달 전. 시간 무지 빠르네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안소미는 부캐로 변신했다. 안소미의 부캐는 어깨에 아이 둘을 짊어지고 있다. 현실에서도 아이 둘을 키우는 안소미는 부캐로도 아이 둘을 더하며 육아의 달인 면모를 보였다.

안소미는 “내 어깨가 항상 무거운 이유. 귀요미들 너희도 고생했어”라며 TV조선 새 예능 ‘부캐전성시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