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연말에 예정된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동생이 만든 수제 케이크도 포기했다.
홍석천은 15일 SNS에 “동생이 만든 수제케이크. 운동 때문에 먹지는 못하지만 정말 대단하다. 새해 뉴욕에서 판매될 케이크들. 뉴욕에서 서울로 공부하러 온 뉴욕 동생. 이런 재주가 있을 줄이야”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뉴욕에서 온 동생이 만든 수제케이크가 담겼다. 화려한 꽃장식의 생크림 케이크 등이 먼저 눈을 사로잡는다. 맛 또한 일품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석천은 이 케이크를 먹지 못했다. 이유는 연말에 예정된 바디프로필 촬영 때문이다. 최근 홍석천은 운동을 하며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홍석천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