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내년 1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15일 OSEN 취재 결과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월 중순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프로미스나인의 이번 컴백은 지난 9월 1일 발매된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Talk & Talk’ 활동으로 화사한 비주얼과 9인 9색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메이트’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프로미스나인은 ‘Talk & Talk’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고,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와 최상위권, 가온차트 BGM 부문 1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도약했다.
이처럼 지난 여름 청량한 에너지로 가요계를 물들인 프로미스나인이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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