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이현이를 업었네..얼굴 보고 결혼한 비주얼 가족 "인정"

모델 이현이가 퇴근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일과. 붕어빵들이랑 함께”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현이는 퇴근 후 남편과 함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모델을 뒤로 하고 엄마로 돌아온 이현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으로 보는 이들과 내적 친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현이의 등에 업힌 둘째는 이현이를 쏙 빼닮았다. 붕어빵 같은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본인도 똑같이 생각한 듯 웃었다. 특히 얼굴 보고 결혼했다고 밝힌 만큼 비주얼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