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팟캐스터 비혼세와 크리스마스 콘서트 'GREEDY CHRISTMAS' 개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15 11: 01

가수 제아와 팟캐스터 비혼세(곽민지 작가)가 크리스마스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예매처인 예스24를 통해 공개한 공연 정보에는 "왜 꼭 연말을 커플로 보내야 해? 서른과 마흔언저리를 걷고 있는 찐친 제아 X 곽민지작가, 함께 연말 보낼 친구들을 찾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가장 나다운 연말, 같이 보낼까? 열심히 산 우리가 한살을 더얻는 감격의 순간, 함께 건너자!"라는 내용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제아와 비혼세가 오랫동안 실제로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만의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한 공연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을 통해 돈독한 우정과 함께 본인들의 현실과 상황에 맞는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열심히 2021년을 살아온 관객들이 스스로 가장 나다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제아와 비혼세만이 전할 수 있는 무대로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올해 또 하나의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제아와 비혼세가 팬들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공연인 만큼 모두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 안심콜 체크인,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GREEDY CHRISTMAS (제아&팟캐스트 비혼세와 함께 보내는 가장 나다운 크리스마스)'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YES24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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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REED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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