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2022년 1월 22일 디즈니+ 공개[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15 11: 24

영화 '이터널스'가 디즈니+를 통해 내년 1월 공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디즈니+를 통해 2022년 1월 12일 공개를 알리며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이터널스'는 지난 11월 개봉해 최단 흥행 속도로 누적 관객수 300만 관객을 돌파,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오르며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를 뛰어 넘는 흥행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겐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겐 안방에서 '이터널스'를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10인의 ‘이터널스’의 경이로운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새로움, 비전을 응축한 작품인 '이터널스'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이 선사하는 황홀한 비주얼과 국내 배우 마동석의 파워풀한 액션, 유쾌한 유머를 또 한 번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올 하반기 극장가를 뒤흔든 '이터널스'는 오는 2022년 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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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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