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국제학교 우등생 子에 고급 식사 플렉스 “다 먹은 울 아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3: 02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딤섬. 자기는 햄버거 먹으러 가고 싶다고 투정 부리며 따라오더니.. 하가우, 샤오롱바오 두 판, 슈림프 토스트를 혼자 다 먹은 울 아들.. 안 오겠다는 분 어디 계신가! 하고 놀리는 말에 다음 주 가고 싶은 레스토랑 이미 고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홍콩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으로, 아들을 위해 주문한 다양한 딤섬과 화려한 먹거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최근 SNS를 통해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강수정은 아들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아들을 꼭 껴안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