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딸 얼마나 좋으면 밥 먹을 때도 품에 꼭 “예뻐죽겠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5 13: 35

배우 윤주만이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차돌이랑 갈빗살 남은 걸로 내 식대로 볶아서 먹기. 맛있네요.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육아 중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평소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내 온 윤주만은 밥 먹는 시간에도 딸을 품에 꼭 안은 채 ‘딸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윤주만은 밥을 먹는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딸을 향해 “태리야 왜 그렇게 쳐다보고 있어? 고기 먹고 싶니? 아직 더 커야 되거든~ 너무 예뻐죽겠네요ㅜㅠ”라고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에 결혼해 올해 11월에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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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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